KAI 블로그

채용박람회에 못 간 그대를 위한 정보 모아주기!!



올해도 KAI는 주요 대학에서 실시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인사담당자는 화장실도 제때 못가고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바빴던 만큼 KAI에 대한 학생여러분의 관심이 매해 높아져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놓치신 분들은 남아있는 채용박람회 참가일정을 참조해주세요.




블로그 지기도 직접 줄을 서서 학생들이 회사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 어떤 점을 가장 궁금해하는지 이야기도 해보았는데요. 수 많은 학생들이 물어보는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았고 일정이 맞지 않아 직접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공유차원에서 알짜배기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2015 연세취업박람회 현장



  궁금했던 이야기 1.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취업시즌을 뒤돌아보면 취업준비시 가장 막막했던 부분이 바로 자기소개서 쓰는 일이었는데요. 이건 왜 쓰는 거며, 어떻게 써야 서류전형을 잘 통과할 수 있을지 참 고민이 많았더랬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직접 방문한 학생들도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많이 물었다고 합니다. 


1:1대응중인 KAI 실무자들과 항공업에 관심있는 학생들


채용 상담을 진행했던 인사담당자의 답변을 정리해보면,

자기소개를 쓸 때는 본인이 채용담당자라고 생각하고 철저히 회사의 입장에서 '왜 이 사람을 우리 회사에 뽑아야 하는가'를 염두에 두고 작성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는 무엇이고, 이 직무를 잘하기 위해 어떤 과정 및 노력들을 해왔으며 향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자기 소개서를 쓴다면 자신을 어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금했던 이야기 2. 면접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수백대 일의 서류전형 경쟁률을 통과하고 나면 면접이라는 관문을 남겨두게 되는데요. 이 문만 잘 통과하면 취업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시중에 수많은 면접관련 책들이 산적해있지만 KAI의 면접방식이나 면접정보가 궁금하실 텐데요. 앞서 선배들은 어떻게 면접을 준비했고, 면접은 어땠는지 그들의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지난해 신입사원들이 직접 인터뷰했던 내용입니다. 




↑ 상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궁금했던 이야기 3. 여성 채용 T/O가 있나요?

방산업체 또는 제조업은 으레 남초회사입니다. KAI는 방산업체이고 항공기를 개발 및 제작하는 업체로 실제 남자직원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요? 대학진학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주요 공직에 여성인력들이 안착하고 있는 대세를 따라 KAI도 여성인력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지기도 출산 후에 복직한 지 벌써 3년째인데요. KAI는 여성들이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하며 수준높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사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대표 항공기업을 세계 일류 항공회사로 이끌 실력있는 여성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


  궁금했던 이야기 4. 사천 생활은 어떤가요?

KAI의 본사는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합니다. 서울사무소, 대전사무소, 산청사업장 및 해외사무소 등도 존재하지만 이는 사업별 특성에 따른 것으로 신입사원은 모두 사천에서 일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사천은 KAI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있지만 '항공'을 위해 타향살이를 시작한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버거워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천은 수원이나 분당 같은 위성도시가 아니라는 점, 대중교통이 수도권에 비해 일찍 끊긴다는 점 등 지방소도시에서의 생활이 낯선분들은 이 부분을 사전에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신 장점도 많습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하기 좋은 환경과 삼천포, 남해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 맛난 회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 사천에서 KAI는 최고의 회사라는 자부심 등등. 


  궁금했던 이야기 4. 방산업체들은 보통 군대식이라던데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사업 특성상 기업분위기가 다릅니다. 가령, 보험회사나 카드회사에는 여성이 많고, 외국계 회사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기업 문화가 있으며, 국내 제조업은 군대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KAI는 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개발종합업체로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리딩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업의 특성상 본부마다 분위기는 조금씩 다른편이며, 조직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AI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제가 볼때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끈끈한 정(精)이 남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더라도 나중에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는 걸 볼때면 회사에 대한 정,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정이 깊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KAI는 지금 창조적인 미래와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AI가 만든 훈련기로 공군이 훈련하고 KAI가 개발한 전투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지키며, 우리가 쏜 위성이 우리삶에 편익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을 사랑하고 대한민국 항공업에 일익을 담당할 여러분이라면 이번 10월 공채소식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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