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블로그


안녕하세요. KAI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5년 대졸신입 공개채용이 9월16일부터 시작되었고 10월2일까지 입사원서를 접수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주역이 될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오늘 인터뷰 내용은 지난해 '2014 신입사원 미니 인터뷰' 기획 포스팅에 KAI 입사를 꿈꾸며 댓글로 입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달았다가 정말로 KAI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채용 관련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거나 채용박람회에 나가보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구직자들이 있는데요. 나중에 종종 이 친구는 붙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남병석 연구원도 그 중 한명입니다.

↑ 2014 신입사원 릴레이 인터뷰 게시물에 달린 댓글

채용이 시작되기도 전에 KAI 신입사원을 예비선배라고 지칭하는 패기!!!



꿈은 이루어진다던 남병석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신입사원 미니 인터뷰 : 우주개발팀 남병석 연구원




작년 이맘때쯤 KAI 에 입사하고자 하는 마음에 불타올라 KAI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알아보던 중, SNS를 통해 14년도 입사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입사하는 꿈을 꾸곤 했었는데 이렇게 15년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것과 이러한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 2015년도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채용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경남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대학을 나온 동기들과 비교는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우주개발팀 선배님들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를 통해 뵙는 선배님들께서 항상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시면서, 결국 일이든 운동이든 다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엔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인간적으로 다가와 주시는 든든한 선배님, 동기들 덕분에 회사생활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남들이 잘 모르는 사천의 우수성을 설명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천에서 가능한 것을 콕 찝으라면 KAI 선배님들이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외에 가까운 삼천포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싸게 먹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며 공항, 신규 개관한 영화관, 맥도날드, 홈플러스, 이마트, 별다방(스타벅스) 등등 있을 것은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도시만큼 불편할 것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사천이라는 지역이 순천, 여수, 진주, 통영, 창원, 김해, 부산 등 여행 다니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과 소속본부의 특성을 알려주세요.


제가 속한 본부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다목적실용위성, 발사체, 무인기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저희 팀은 인공위성의 본체설계, 우주품질인증, 위성 조립과 시험, 위성 컴퓨터 및 전력제어기 등 핵심부품을 설계하고 해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우주환경에서 위성이 잘 동작할 수 있도록, 위성에 탑재되는 컴퓨터의 일부 전장품 보드를 설계하고 해석 및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와 관련하여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인가? 


직무와 관련된 설계능력과 많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성실하게 노력을 하게 될 것이고, 노력을 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은 당연히 많이 부족하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많이 배우고 있고 하는 일에서도 많이 알아가게 되니 자연스럽게 하는 일이 재미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지금의 열정을 통해 실력있는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첫 입사했을때와 지금을 비교해 본다면 어떤가요? 


처음 입사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먼저, 학창시절 잠이 너무 많았던 터라,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 제 자신이 신기할 정도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처음에는 어리둥절했고 모든게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중 대부분이다 보니 사무실에서 뵙는 분들이 가족같이 편하고, 사무실이 내 집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특히 업무적인 면에서 처음에는 어렵기만 한 일들이 뭐가 뭔지 모르고 덤벼들었다면, 지금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업무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한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책임감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제 학생이 아닌 사회인으로 완벽 변신하고 있는 남병석 연구원이 앞으로도 회사를 사랑하고 동료들과 원활하게 지내며 보다 재밌게 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신입사원 연수 기간에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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