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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 10년 이내 초호화 미래형 비행선 운항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간) 세계적 디자인 회사 할로(Halo)가 설계한 주거형 관광선이 조만간 세계 부유층의 이목을 끌 것이라고 전했다. 할로가 약 2년 전 최초 공개한 266피트(약 81m)짜리 소형 비행선이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허가를 받아 2025년 이내에 시범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할로는 중간 급유 없이 6,000마일(약 9,656㎞)을 시속 130마일(약 209㎞)로 날 수 있는 미래형 비행기를 내놨다. 이 비행선은 전 세계 주요 도시 상공을 날면서 야경 등을 관 망하고 간혹 유명 해안가에 착륙해 수영은 물론 요트를 통한 낚시와 크루즈, 산악바이크를 즐기는 월 단위 투어가 가능하다. 내부는 극한 외부 기온에 견딜 수 있는 탄소섬 유로 마감되고 7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내구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행선의 개발비는 최소 3억3천만 달러(약 3천7백64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美, ‘차세대 폭격기’ 사업자로 노스럽 선정 



‘B-2’와 ‘B-52’를 대체할 미국의 차세대 전략폭격기(LRSB) 개발 사업자로 노스럽 그루먼이 선정됐다.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공군 지휘부는 지난 10월 27일(현지시간) 오후 펜타곤 브리핑룸에서 차세대 폭격기 개발을 담당할 최종 사업자로 노스럽 그루먼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3’로 이름지어진 스텔스 기능의 신형 폭격기 개발 비용 은 최소 550억 달러(약 62조원), 최대 800억 달러(90조6천800억원)로, 폭격기 1대당 목표 가격은 5억6천400만 달러(6천400억원)로 각각 책정됐다. 


미 공군은 이 사업을 통해 적게는 80대, 많게는 100대를 확보해 오는 2025년까지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 공군은 100대 가운데 시제기 21대의 연구개발비로 235억 달러와 순수 구매비 118억 달러 등 모두 353억 달러(40조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잉, 20년간 동북아 지역 1,450대 항공기 필요 전망 



미국 보잉이 향후 20년간 동북아 지역에 1,450대의 항공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랜디 틴세스 보잉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북아 지역 경제 성장에 따라 이 지역 항공 교통량은 20년 동안 연평균 2.6%씩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잉은 기존 항공기 대체 수요와 시장 성장에 따른 신규 수요에 따라 20년간 350조원 상당의 항공기 시장이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틴세스 부사장은 “중국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일본 등 동북아 지역은 국내선보다 국제선이 많아 광동체 모델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보잉 777·787과 같은 중형 광동체 항공기가 신규 항공기 수요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400석을 보유 한 중형 광동체 항공기는 단일 통로형(30~90석) 항공기보다 크지만, 대형 광동체(400석 이상) 항공기보단 작은 모델이다. 



  봄바디어, 캐나다 정부에 금융지원 요청 



지난 10월 27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캐나다의 여객기 제작업체 봄바디어가 자금난을 돌파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에 금융지원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봄바디어가 요청한 단기 대출 규모는 2억6천300만 달러(2천975억원)로 알려졌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봄바디어는 새로운 상용 항공기 라인인 ‘C-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으나 양산이 2년 가까이 늦어지고 있다. C-시리즈는 이 회사의 미래 주력 항공기들 로 현재 막바지 개발 단계에 와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개발이 끝나더라도 생산 첫 해 투입될 막대한 자금을 이 회사가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에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기존 항공기 판매가 둔화한 것도 투자자들의 불안을 가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드 메일’은 이날 케벡 주 정부와 주 연금기금이 봄바디어에 대해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中, 獨과 21조 규모 에어버스 항공기 130대 구매 계약 





지난 10월 29일 중국 항공사들이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제조한 항공기 130대를 구매하는 170억 유로(약 21조1천969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베이징 소재 인민대회당에서 회동한 뒤 발표됐다. 에어버스는 중국 시장을 놓고 미국 보잉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보잉은 중국에 서 향후 20년 동안 총 1조 달러의 새로운 항공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국제항공(Air China Ltd) 등 중국 항공사들은 중국 국내외 항공 승객 수가 앞으로 20년 동안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항공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에어버스는 앞서 지난 7월 1억5천만 유로(약 1천870억원)를 투자해 텐진(天津)에 A330 조립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텐진에는 A320 조립공장이 이미 가동 중이다.



  中 독자개발 C919 중대형 여객기 완성 





중국 언론은 지난 11월 2일 중국이 독자 개발해온 중대형 상업용 여객기 C919가 최종 완성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상용항공기(中國商用飛機·COMAC)는 이날 상하이 푸둥(浦東)공장에서 C919 출고식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C919는 엔진, 비행제어 시스템, 랜딩기어 등의 탑재 작업을 거쳐 안전검사 및 시스템 확인 작업을 진행해왔다. 중국이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해온 C919는 168석과 158석이 기본형이다. 항속거리는 4,075㎞다. 중국 언론은 C919의 생산개시가 중국의 첨단 제조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접어들었고 비로소 중국 항공산업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C919기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기종 은 특히 이미 국내외 21개 항공사와 항공기 리스사로부터 517대의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다. 중국은 C919가 시장에 안착하면 판매량이 2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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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내가낸데맘충극혐 2016.03.28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 카이 다닌다고 허세 부리는 아줌마들 제발 교양좀 쌓으세요. 집안일만 하는사람은 세상물정 모른다더니 진짜 부끄러울정도네요. 이미지 깎아 먹지말고 밖에서 행실 잘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