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블로그

중국, 하늘에 ‘와이파이망’ 구축한다 



최근 중국 민용항공총국이 비행기 제조업체와 태블릿 생산업체, 통신사 등과 연계해 스마트단말기 ‘에어허브(Air HUB)’를 바탕으로 한 항공기 내 와이파이(Wi-Fi)망 구축에 합의했다고 지난 10월 1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민용항공총국 관계자는 “항공기 좌석용 태블릿 PC 제조사인 시러항과학기술유한공사와 베이징 서우두항공, 차이나텔레콤 등이 ‘여객기 내 인터넷 시스템 구축’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윈빈 시러항과학기술유한공사 대표는 “에어허브는 2년간의 연구로 개발한 하드웨어 제품으로 여객기에 설치하면 하늘에서도 지상과 같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며 “2014년 말까지 서우두항공 전체 여객기에 에어허브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러항과학기술유한공사는 세계최초로 비행기 좌석에 항공기 전용 태블릿인 ‘에어박스(Air BOX)’를 설치한 회사다. 



산업엔진 프로젝트 ‘무인기 산업’ 본격 착수 



정부가 수립한 13개 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인기 산업이 본격 착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원양 어군탐지용 무인기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2016~2023년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지난 10월 9일 밝혔다. 


산업부는 원천 기술이 확보·개발된 틸트로터를 활용해 무인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2년 6월부터 2012년 3월까지 970억원을 들여 개발한 틸트로터는 헬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행 시 프로펠러를 앞 방향으로 회전시켜 고속 비행이 가능한 무인기다. 이를 활용해 그간 원양 조업 어군탐지에 사용됐던 유인헬기 500MD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원양조업 선박은 약 700척이지만 어군탐지를 위한 헬기와 조종사가 부족해 400대만 운용된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틸트로터는 운용고도 1~4㎞, 운용반경 200㎞, 체공시간 6시간, 최대 시속 250㎞로 성능이 우수하다. 



구글, 하늘 나는 풍력발전기 개발 중 



구글이 연처럼 하늘을 날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풍력발전용 터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피터 피츠제럴드 구글 영국 판매 이사가 최근 영국에서 열린 첼트넘 문학 축제에 참석해 ‘하늘을 나는 풍력발전용 터빈’을 포함한 구글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일부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터빈의 작동 원리는 터빈을 끈으로 묶어 고정시킨 채 300m 상공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날개를 장착하면, 높은 고도를 떠다니다 바람이 불면 터빈이 가동돼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원리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업체인 마카니 파워를 인수했다. 이에 대해 피츠제럴드 이사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에너지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터빈은 제조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땅이 아닌 하늘을 이용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생산준비 완료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모터 어쏘리티(Motorauthority.com)는 지난 10월 7일 비행과 도로주행 이 모두 가능한 첨단 자동차 ‘에어로 모빌’의 3번째 프로토타입 버전이 이달 말 공개되며 최종 생산 준비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에어로 모빌은 복잡한 교통체증을 피해 하늘로 날아올랐다가 필요에 따라 다시 도로를 질주하는 공상과학(SF)영화 속의 자동차다. 에어로 모빌의 무게는 경차의 절반 수준인 450㎏에 불과하다. 심지어 비행의 필수조건인 날개의 크기도 작다. 


최근 에어로 모빌 측은 기존 2.5버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한 3.0버전을 완성했다. 로텍스 912 엔진 장착으로 도로에서는 시속 160㎞, 비행 중에는 최대 200㎞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외형도 더욱 세련되게 디자인됐다. 


최대 탑승인원은 2명. 날개를 축소하면 일반 공간에 주차가 가능하며 가솔린 연료만으로 도로주행, 비행 모두 할 수 있다. 



보잉, 20년 후 전 세계 항공화물량 2배 전망 



랜디 팀세스 보잉 상용기 부문 부사장은 지난 10 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20년 후 전 세계 항공화물량은 지금의 2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동북아시아 항공사들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고 저가항공사(LCC)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등 다른 곳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며 “아시아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20년간 아시아-북미, 아시아-유럽 시장의 항공화물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시장점유율도 압도적일 것이라는 것. 아시아 지역 간 화물 이동과 중국 내륙 등의 성장 가능성이 큰 것도 아시아가 주목받는 이유다. 팀세스 부사장은 이런 성장에 힘입어 화물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2033년이면 전 세계에서 840대의 화물기가 새로 운항을 시작 하고,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 가능한 상용기도 1,330대가 인도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버스, 중국 톈진에 A330 조립 센터 건립 



에어버스는 중국 북부도시 톈진(天津)에 A330 생산라인을 건립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중국 내에서 급속히 늘고 있는 항공 수요와 더 큰 항공기에 대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회사의 소식통은 말했다. 


현재 에어버스가 중국측과 협의하고 있는 항공기 대수는 1,000대 이상이다. 2014~2033년에 중국은 화물기를 제외하고도 100석 이상 대형 기종의 새로운 상업용 여객기 5,300대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에어버스는 예측하고 있다. 


에어버스의 회장 CEO 패브리스 브레기어는 “지난 30년 동안 에어버스와 중국은 지속적인 성장과 확대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신설 A330 조립센터는 우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좌석 250~300석의 A330 패밀리는 현재 세계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1,000여 대가 운항 중이며 1,300대 이상의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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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2010년 11월 23일 오후2시30분경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 장병들의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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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현장시찰


지난 10월 17일, 2014년도 국정감사를 맞아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이 우리 회사를 방문하여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국방위원들은 항공기 생산현장 등을 시찰하고 수리온에 직접 탑승해 국산 헬기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 황진하 국방위원장은 “KAI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이 항공우주산업의 기적을 이뤘다”며 “방산업체는 안보 못지 않게 경제도 중요하며 특히 정부의 창조경제와 연관이 있는 만큼 국회차원에서 무엇을 도울 것인지 고민해봐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찰에서는 실소요보다 부족한 국방예산 반영으로 업체의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현실화와 현재 무한대로 부과되며 해외 업체(10% 상한) 대비 차별받고 있는 국내 업체의 지체 상금 개선, 해상작전헬기의 수리온 기반 국내개발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2014년 KAI 항공우주 논문상 시상 


우리 회사가 주최한 ‘2014년 KAI 항공 우주 논문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캐나다 라이어슨(Ryerson) 대학의 류영균 씨와 인하대학교 정선호·이규범 팀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AI 항공우주 논문상은 미래 성장동력인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학문적 관심고취와 연구개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시작되어 올해로 제12회를 맞았다.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관련 논문 공모전인 ‘KAI 항공우주 논문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항공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학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한국의 항공우주산업 대표 기업으로서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진수 교수(한양대)는 “항공우주 관련 기술논문뿐만 아니라 정책논문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이 국내외에서 많이 접수 되었다”며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국내 협력업체 총회 개최 


우리 회사의 60여 개 국내 협력업체가 참여한 ‘국내협력업체 총회’가 지난 10월 17일 본사 에비에이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국내협력업체 총회는 우리 회사의 사업 및 매출 확대에 따라 협력업체가 크게 증가하는 등 KAI-협력업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조립분과/제조분과/군수분과 등 각 분과별로 운영 중인 협의회를 총망라하여 올해부터 격년별로 실시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이번 총회에서 협력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조립분과 한화테크엠, 퍼스텍, 제노코 등 3개사, 제조분과 포렉스 하이즈항공, 조일 등 3개사, 군수분과 한국미디어테크 등 총 7개 협력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회에 참석한 하성용 사장은 “KAI는 미래 30년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인 KF-X, LAH·LCH, T-X 수출 등을 준비하고 있고 머지않아 4,000여 대의 국산 항공기가 세계 하늘을 누빌 것”이라며 “조선,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협력업체들과 함께 창조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통합 개발센터 기공식 


KF-X, LAH·LCH 등 대형 국책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통합 개발센터 기공식이 지난 10월 28일 본사에서 열렸다. 201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예정인 통합 개발 센터는 동시공학 설계가 가능한 연구동과 첨단 시험 장비를 갖춘 시험동 등이 들어서며, 지상 6층 지하 1층, 건축면적 4,577m2, 연면적 24,511m2의 규모로 약 2,000 여명의 연구·개발인력을 수용할 수 있다.


한국형발사체 제5차 대기업 간담회 


지난 9월 26일 ‘한국형발사체 제5차 대기업 간담회’ 및 현장시찰이 본사에서 실시됐다. ‘한국형발사체 대기업 간담회’는 참여 기업 간의 의사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5차 간담회에 참석한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와 현대로템, 한화테크엠, 삼성테크윈, 현대중공업 등 발사체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한국형발사체 업무 진행현황 및 현안 등을 공유하고 항공기 조립라인, 발사체 조립장 예정지 등을 방문했다.


제48차 대군 GB교육


우리 회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해군’ 을 대상으로 ‘제48차 대군 GB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해군정비창의 혁신리더 30명은 소속 부대의 개선과제 추진을 위해 개개인의 역량향상에 힘썼다. 우리 회사는 해군과 P-3 해상초계기 성능 개량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수리온 기반의 해상작전 헬기 개발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육군 대상 교육에 이어 이번 해군 교육으로 그동안 공군중심으로 실시해 왔던 교육 지원을 전군으로 확대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우리 군의 국방경영효율화 지원하기 위한 6 시그마 혁신교육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51명의 혁신리더를 배출했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군·민 공동과제활동 참여 등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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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항공산업을 움직이는 아시아권의 활약이 두드러져


중국, 20년 내 세계 최대 여객기 시장 부상 



중국이 앞으로 세계 최대의 여객기 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년간 6,020대의 여객기 수요가 생긴다는 이유에서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 9월 5일 중국의 여객기 수요는 8,700억 달러(89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잉의 이번 중국 여객기 수요 증가 전망은 작년 예상치 5,580대에 비해 8% 늘어난 것이다. 보잉의 예측대로라면 중국의 20년 후 여객기 보유 대수는 현재의 3배로 늘어나게 된다. 


보잉은 중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고 정부가 공무여행을 제한하는 등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민간 부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국제 항공노선과 여객기 대수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꾸준한 여객기 수요 증가로 오는 2032년 무렵에는 미국을 제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2029년까지 330대의 화물기를 신규 도입해 화물기 보유 대수도 지금의 3배로 늘릴 계획이다.



중-러, 장거리 대형 항공기 합작생산 계약 



중국과 러시아가 10월 중으로 대형 항공기 합작 생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명보(明報) 등 홍콩 신문들이 러시아 신문을 인용해 전했다. 


최근 열린 정부회의에서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서방의 제재를 고려해 항공기와 부품 생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자 “중국과 장거리 대형 항공기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중국시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항공기 생산으로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최근 미국의 제재로 서방국에서 구입한 항공기의 부품 공급이나 기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 중국과 러시아는 계약 체결 후 각각 자금과 기술을 제공, 중국에서 항공기를 개발해 10년 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국영 상용비행기공사(코맥)는 지난 5월 러시아 측과 대형 항공기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봇이 조종하는 전투기 20년 내 현실화 



사람 대신 로봇이 전투기를 조종하는 것은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장면처럼 생각되지만, 빠르면 20년 내에 사람 대신 인공지능 로봇이 전투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실제 목격하게 될지도 모른다. 


최근 미국 해군 연구소(US Naval Institute) 측은 인간 조종사 대신 인공지능 로봇이 활용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이 미 국방부에 의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해군 연구소에 따르면, 이 계획은 전투기의 센서 자료 수집과 항공모함 이·착륙 기능 수행을 인공지능 로봇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방식으로 시작해 차후 시스템이 점진적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이 인공지능 시스템은 미 해군의 ‘F/ A-18E/F 슈퍼 호넷’과 ‘F-22 랩터’에 모두 적용된다. 인공지능 파일럿 시스템은 항공모함 이·착륙을 보다 안전하게 수행하도록 조종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우선 적용되고, 무인 전투기와 연계한 작전 수행도 가능하도록 발전될 전망이다.



일본, 무인항공기 자체 생산 추진 



일본 정부가 방위 목적으로 무인항공기의 일본 내 생산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지난 9월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정찰 외에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탐지하거나 전파 정보를 수집하는 것 등을 염두에 두고 일본 기업의 센서 기술을 활용한 무인기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이 무인기를 2015년 도에 3대를 도입할 예정인 미군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함께 운용할 방침이다. 자체 생산을 추진할 무인 정찰기는 조종사 없이도 일본 주변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상시 경계·감시 체제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닛케이는 전망했다. 


방위성은 글로벌호크를 3대 도입하더라도 정기적인 정비나 결함 확인 등이 필요해 동시에 운행 가능한 것은 1대 정도이기 때문에 일본산 무인기 4〜8대를 도입해 글로벌호크를 보조하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 2017년까지 주당 순이익 23% 증가 



보잉이 연초 이후 뉴욕증시에서 8% 하락했지만 이제 매수할 때라는 주장이 나왔다. 수주 사이클이 정점이라는 진단이 주가에 강한 하락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보잉이 앞으로 20%의 주가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가 발표된 것이다. 


미국 투자매체 배런스는 최신호에서 보잉의 주가 흐름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했다. 항공여행 수요가 탄탄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와 함께 자금 조달 비용 하락 및 연료 효율성 향상 등으로 인해 항공기 주문이 늘어나는 한편 보잉의 주당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잉여현금흐름이 대폭 늘어나는 등 재무건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다. 앞으로 1년간 20%의 주가 상승과 함께 2.3%의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보잉의 투자 매력이 상당히 높다고 배런스는 평가했다.



봄바디어, C시리즈 항공기 시험비행 재개 



봄바디어의 상업용 항공기 사업부는 퀘벡주 미라벨에 위치한 공장에서 C시리즈 시제 2호기를 이용한 시험비행을 재개했다고 지난 9월 9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비행은 지난 5월 29일 미라벨에서 실시된 C시리즈 시제기1호에 대한 지상시험에 뒤이은 후속 조치다. 당시 시험 과정을 거친 후 엔진 관련 문제들에 대한 심도 높은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엔진 제작사인 프랫 앤 위트니 또한 봄바디어와 함께 엔진의 오일 시스템 보완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봄바디어의 롭 데와르 부사장은 “엔진은 지상 및 공중에서 1만 시간 이상의 시험과정을 거쳤고, 프랫 앤 위트니 사가 약속한데로 연료 효율, 추진 및 소음 사양 기준을 충족시키거나 그 이상을 능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C시리즈 항공기의 운항 개시 시점은 당초 예정한대로 2015년 하반기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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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소형민수·무장헬기 개발 본격 준비 갖춰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준비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 회사는 올해 1월 KF-X, LCH·LAH 사업추진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사업 추진을 준비해 왔다. 1,0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 채용계획을 발표하여 지난 9월 24일 2014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접수를 마감한 데 이어 포스코엔지니어링과 KF-X/LCH·LAH 개발센터 건립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경남 사천 KAI 본사 내에 오는 201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예정인 개발센터에는 동시공학 설계가 가능한 연구동과 첨단 시험 장비를 갖춘 시험동 등이 들어선다. 지상 6층 지하 1층, 건축면적 4,577㎡(1,385평), 연면적 24,511㎡ (7,414평)의 규모로 약 2,000여 명의 연구인력을 수용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다양한 국산항공기 개발 경험을 가진 3,000여 명의 임직원과 신규 충원될 1,0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가장 큰 자산으로, 양 사업이 국가 방위와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한 국책사업인 만큼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 해외 기술이전과 해외투자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항공IT융합혁신센터, 항공IT융합 SW 5개 기술 국산화 성공 



2013년 5월 출범한 항공IT융합혁신센터에서 5개 기술 국산화 및 3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산화를 통해 2020년까지 약 328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됐다. 항공IT융합혁신센터는 대·중소기업 간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중소IT기업을 육성하고 IT 융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정보 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항공IT융합혁신센터는 지난 1년 간 1기 회원사(D2, 휴원, 코디아, JNS, 넵코어스, KCEI 등 6개사)들과 함께 약 18억원의 정부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1개(민간헬기 네비게이션SW), 수입대체 기술 2개(국제표준 파워모듈, 임베디드 훈련SW) 등 5개 기술의 국산화를 성공하고 3건의 계약을 체결하여 상용화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났다. 


특히 수리온 경찰청에 탑재된 ‘민수헬기용 50cm급 해상도의 3D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개발사인 코디아는 2020년까지 매년 4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IT융합센터는 2차년도 5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으로 6개사를 선정하여 ‘잡음 차단 SW기술이 적용된 항공기 정비사용 헤드셋 개발(에이치케이씨, 성진 DSP)’, '항공기 생산 자동차 시스템 적용을 위한 표준 컨트롤 SW 개발 (보은기술, J2SYS)', ‘항공기 전자장비용 1TB급 대용량 데이터 저장 모듈 및 임베디드 보안 SW 개발(팍스디스크)’, ‘무인기용 고해상도 적외선 영상압축 및 암호화 모듈 개발(이지파워)’ 등을 개발 추진하게 된다.



항공우주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 



지난 9월 1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항공우주산업 발전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헬기산업이 수출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조달정책, 인증 및 승인 제도 등 정책 개선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국산헬기의 국내시장 확대를 추진, 국내 헬기산업 인프라를 확산하고 이를 발판삼아 수출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 교수는 “정부기관의 헬기 획득정책 및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합리적 획득 평가방법 도입 △ 정부기관 공동 구매 추진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소요기관별 다기종 운용(107대, 19개 기종)으로 획득·유지비용 상승 및 안전성 약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산헬기 개발에 따른 관련 법과 제도 정비도 요구됐다. 


이 교수는 “민·군 통합 인증제도 도입과 전파적합성 평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외산 선호에 대한 인식 변화도 주문했다. 더불어 한국조달연구원 김대식 실장은 “국산헬기 수리온 개발 이후에도 외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은 “항공우주산업은 일자리창출, 경제성장, 국가안보 등을 충족시키는 창조경제에 가장 밀접한 산업”이라며 “항공산업 수출산업화 촉진전략 수립 등이 일정대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성용 사장 KC-100 비행시험 



하성용 사장이 지난 9월 25일 우리 회사가 개발한 4인승 민항기 KC-100(나라온) 비행시험을 가졌다. 하성용 사장은 국산 항공기 우수성과 안정성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KT-1, FA-50 등을 추가 비행시험할 계획이다. 


KC-100은 315마력급 엔진을 장착한 4인승 소형항공기로 최고 속도 시속 363㎞, 최대 비행거리는 2,020㎞이다. 서울에서 일본 전 지역과 중국 주요도시, 동남아 일부지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탄소복합 신소재로 제작되어 기체가 가볍고, 연비를 개선하는 첨단 엔진 출력 조절장치를 탑재했다. 첨단 LCD형 통합 전자장비(Glass cockpit)를 갖추고 있어 조종 효율성이 뛰어나고 인체공학적인 인테리어 적용을 통해 조종사와 승객 편의성이 우수하다. 


KC-100은 공군사관학교 비행실습용훈련기로 운용될 예정이며 운송, 조종훈련, 산불감시, 해안순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R&D경영 대상 수상 



우리 회사가 한국 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R&D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회사는 R&D 경영을 통한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시상식에는 노무종 대외협력총괄이 대표로 참석하여 수상했다. 



Active KAIGen 수료식 



‘2014년 하계 계절 학기 국내 현장실습 Active KAIGen 프로그램’ 수료식이 지난 9월 2일 경상 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우리 회사와 경상대학교 간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하계 계절학기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KAI식 6시그마 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교육받은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해결하며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게 된다. 


산업시스템공학부 산업공학전공 문채원(4년) 학생이 종합우수상(KAI사장상), 산업시스템공학부 산업공학전공 김동석(4년) 학생이 종합우수상(총장상)을 수상했다. 종합우수 KAI사장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KAI 입사 시에 가산점의 혜택 등이 주어진다. 



불공정거래금지 및 공시관리 교육 



우리 회사가 공시관리 및 증권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사내 전산망(Koffice)에 공시관리게시판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전자결재시스템과 연동하여 공시여부 체크시스템과 공시대상 사업규모를 알 수 있는 공시관련 시스템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실시했다. 


각 팀별로 공시 관리 및 증권불공정거래 예방 담당자를 선정하고 안내교육을 실시 했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공정한 공시관리와 증권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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